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조기 민주시민교육을 통해 올바른 민주시민의식을
함양하고자 아이들과 함께하는 ‘두근두근 선거소풍’을 시작하였습니다.
오늘은 새순유치원 ‘너울반’, ‘해울반’, ‘아람반‘ 친구들이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로 소풍왔어요.
그럼 선거소풍 속으로 고고!!
사진 1. 새순유치원 친구들이 위원회에 도착한 사진입니다.
유치원 버스에서 내리자 멀리서 선관위 캐릭터 참참이를 보구선 폴짝폴짝 뛰네요.
사진 2. 최미경 주임님과 양정아 주임님이 강의를 하시는 사진입니다.
사진 3. 숲속 나라 동화속에 빠진 우리 친구들 사진입니다. 동화가 참 재미있지요?
사진 4. 기표소 앞에서 기다리는 모습과 투표를 하는 모습인 사진입니다.
투표를 기다리면서 왕이 누가 될지 설렌다는 우리 친구! 선생님도 떨리네요. 누가 될까요??
투표함이 쓰레기통으로 보인다는 우리 친구! 쫌 비슷하게 생겼죠?
사진 5. 친구들앞에서 두 주임이 개표를 시작하려는 사진과 개표 도우미를 하고 싶어하는 친구들이 사진입니다.
두둥! 누가 많은 표를 얻을까요??
사진 6. 모든 수업을 마치고 우리 친구들을 찍은 단체 사진입니다. 하나.. 두울.. 세엣! 김~~~ 치!
어느반 친구였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숲속 나라 왕인 “사자”가 이젠 늙고 병 들어서
왕을 할 수 없다는 내용에서 눈물을 흘렸던 우리 남자친구! 정말 감성이 풍부한거 같아요.
하필 음악까지 짠~~하게 나오는지... 선생님도 살짝 눈물이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