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조기 민주시민교육을 통해 올바른 민주시민의식을

함양하고자 아이들과 함께하는 ‘두근두근 선거소풍’을 시작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이틀동안 6회에 걸쳐 한라대부설유치원으로 바름반, 새롬반, 초롬반, 아름반, 푸름반, 오름반 친구들과

함께 선거소풍을 떠났어요.
 
사진 1. 최미경 강사님이 강의를 시작하는 사진입니다.
 
         우리 친구들 반가워요~~~ ^^*

사진 2. 투표 방법에 대해 설명을 하는 사진입니다.
 
         우리 친구들이 좋아하는 숲속 친구가 아닌 숲속 나라를 잘 다스릴 수 있는 숲속 친구를 왕응로 뽑는거예요~

         마술 도장으로 내맘을 꾸욱 표시하는게 투표라는거예요.

사진 3. 우리 친구들이 투표하기전 투표용지랑 찰칵하는 사진과 누굴 왕으로 뽑아야되는지 고민하는 사진입니다.
 
          우리 친구~ 누굴 뽑을껀가요?? 비밀이니깐 우리 친구가 혼자 결정해야 되겠지요?

사진 4. 투표를 끝낸 친구들을 위해 음악을 틀어줬더니 흥에 겨워 춤을 추는 친구와 다리 꼬아서 보는

          도도한 친구의 사진입니다.
 
사진 5. 남자친구가 종이를 펼치면 사진과 그 종이를 보구선 큰소리로 말하는 친구들의 모습인 사진입니다.

         개표가 어렵지 않지요?? 개표하는 순간도 재미있어하네요.

사진 6. 누가 왕이 되었으면 좋은지 이야기를 하는 사진입니다.
 
          오마나.. 우리 남자친구랑 강사님이랑 너무 닮았어요. 엄마랑 아들같아요.
 
          강의하러 유치원을 다니다보면 좋은 기운을 받아서 그런지 애들이랑 눈높이가 같아져서 그런가봐요.

사진 7. 이젠 선생님과 수업을 마치고 헤어지는 인사를 하는 사진입니다.

         선생님이 먼저 “감사합니다”하면서 배꼽인사하면 우리 친구들도 “감사합니다” 하면서 배꼽인사를 하는거예요.

         할 수 있죠?

개표할적에 살~~~ 짝! 흥분된 우리 친구들~~~ 여우나 곰이 나왔지만 다 토끼로 보였던~~ ^^;;;

그래서리 개표도우미인 여자친구가 조금 당황했었던... ㅋㅋㅋ

그래도 우리 친구들이 바로 정신 바짝 차려서리 개표도 잘 끝났네요 ^^;;